The Next Wave, 월드IT쇼
2022.04.14
| 과기부 주최 ICT분야 전시회 월드IT쇼 4월 20일~22일 개최
[서울경제] 2년이 넘는 역병 사태의 결과이겠으나 사회 전반적으로 비대면 방식이 확산되고 있고 이에 따라 자타공인 제조업 강국인 우리의 현장 시스템 내부에서도 기존 숙련공의 판단과 오감을 대체하는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
오는 20일에 개최되는 과기부 주최 ICT분야 전시회인 월드IT쇼에도 다양한 중소기업들이 품질 검사나 고장 진단, 산업 현장 사고 예방울 위한 디지털화된 기술들을 선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이파피루스
모터는 대부분의 제조현장에서 에너지를 회전력으로 바꿔주는 핵심적인 수단이다. 때문에 생산 공정상 모터에 문제가 생기면 전체 공정의 문제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모터의 고장을 사전에 진단 예방하는 것이 생산현장에서 중요한 이유다. 이전에는 현장 내부의 숙련공들이 주관적으로 쌓아온 현장 경험을 통해 고장을 예측하거나 진단했다면 이제는 데이터에 기반 한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솔루션이 대체하게 되는 것.(중략)
비즈캠
비즈캠(대표. Ivan Tan)은 최근 머신비전 소프트웨어와, 임베디드 산업용컨트롤러(IPC), 카메라, 렌즈, 조명 등을 세트로 구성하여 제공되는 머신비전 시스템인 ‘RTU(Ready To Use)’를 출시하였다. 회사에 따르면 감염병 펜데믹으로 디지털 기술에 기반한 공정 수요가 커지면서 다양한 산업현장에서도 비전 시스템 도입 및 자동화 장비 구축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고 한다.(중략)
카네비컴
김동호 기자(dongho@sedaily.com)
원본기사 : 품질 안정성 높여주고 고장ㆍ안전사고 발생 낮춰주는 디지털 기술들 만난다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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