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ext Wave, 월드IT쇼
(영상)4D 메타버스 통해 UAM 탄다...월드IT쇼 가보니
SKT, WIS서 메타버스·AI 반도체 등 전시
4D 메타버스로 UAM 체험 기회도 마련
"유무선통신 기반 리더십 강화" 2022-04-21
올해 14회째를 맞은 국내 최대 규모 ICT 전시회 ‘월드IT쇼’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SK텔레콤은 그간 열중해온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등 신사업에 대한 성과를 선보였는데요. 볼거리가 가득한 현장에 이혜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기기를 머리에 쓰면 메타버스 속 곳곳을 누빌 수 있습니다. 이 장면은 대형 화면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공유 가능합니다. 케이팝 가수의 공연을 눈앞에서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바타 도슨트의 안내를 받으며 갤러리를 거닐 수도 있습니다.
(중략)
KT는 이번 월드IT쇼에 참가해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없는 세상에서의 초현실적인 경험’을 테마로 그동안 힘써온 메타버스 등 다양한 신사업들을 관람객에게 소개했습니다.
특히 관람객들의 눈길을 끈 건 도심항공교통(UAM) 모빌리티를 체험할 수 있는 탑승 플랫폼. 한화시스템, 공항공사 등과 손잡고 상용화를 추진 중인 UAM을 4D 메타버스로 구현했습니다.
“5분간의 체험으로 에어모빌리티 탑승 승차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일반 도로로는 차들이 지나가고 강 위를 떠다니는 느낌이 새로웠는데요. 상상 속에만 있던 UAM이 한걸음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후략)
이데일리TV 이혜라 기자
원본: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329206632298416&mediaCodeNo=257&OutLnkChk=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