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ext Wave, 월드IT쇼
(주)포탈301(대표. 박장준)은 사람이 수작업으로 하기 힘들거나 위험한 비정형 형태의 현장 작업들을
로봇의 작업으로 대체시키는 분야에서 영업하는 스타트업 입니다.
제조업 현장을 중심으로 많은 기업들이 공정에서 로봇을 투입 및 적용시키고 있지만
여전히 비정형 형태의 수작업이 필요로 하는 수요는 산업현장 곳곳에 있습니다.
'포탈301'은 현재 자동화가 불가한 위험 수작업 및 고된 수작업의 고질적인 문제를
로봇 기술로 해결하는 로봇 자동화 솔루션 기업입니다.
이 기업의 경쟁력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실시간 로봇 제어 기술을 활용해 사람의 판단이 개입되는 비정형 작업을
자동화하할 수 있는 로봇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이라는 점에 있습니다.
<포탈301의 라이브 모니터 이미지와 관리페이지 팝업 이미지>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로봇에 비정형 작업을 학습시키기 위해서는
사람이 어떻게 작업하는지 알 수 있는 작업 데이터의 수집이 필수적입니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자체 개발한 PTS(Portal Teleoperation System)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작업자의 행동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전세계 협동로봇 점유율 1위 기업인 Universal Robots(UR) 등
8개 기관 및 기업과 파트너 협약을 맺고 우주발사체 연료주입 로봇 원격제어 시스템 등
여러 로봇을 활용한 원격제어 기반의 로봇 자동화 기술 PoC 경험을 통해 기술성숙도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의 로봇은 작업자가 PTS(Portal Teleoperation System)이 적용된 XR(확장현실 기술)을 사용해
로봇과 동기화 후 원격으로 작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작업 데이터는 자동 수집 및 분석되며, AI기반 데이터 학습을 통해 로봇에 적용됩니다.
이 과정을 통해 모방학습(Imitation Learning)등 인공지능 로봇 제어 기술을 발전시켜
최적 경로 및 행동 패턴 알고리즘을 고도화할 예정입니다.
이 회사가 월드IT쇼에 출품하는 제품은
“PTS-action”를 활용한 분체 스프레이 코팅용 로봇 자동화 솔루션 개발 결과를 선보이며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 “PTS-action”은 노코드식 로봇 자동화 프로그램으로써, 숙련공의 노하우가 깃든
수 분의 시연만으로 해당 작업에 대한 로봇 자동화를 실시간 제공한다.
- Motion-shadowing 기능을 탑재하여 프로그래밍 없이 작업자의 손을 따라
로봇이 작업자의 손이 움직인 궤적을 바탕으로 실시간 자동화를 실행할 수 있다.
- Motion-shadowing을 통해 얻어진 숙련공의 행동 및 작업 데이터와 작업 궤적을 AI학습하여
다품종 소량생산 공정에 적용할 수 있다.
- “PTS-action” 프로그램을 분체 스프레이 코팅 공정에 맞게 패키징하여
코팅 수작업을 대체할 수 있는 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 "포탈301"만의 차별화 기술은 바로 이것
역기구학 기반 실시간 로봇 제어 기술 - 6D pose estimation 데이터 생성 및 알고리즘
이라고 합니다.
박장준 <포탈301> 대표는 “대한민국을 비롯한 많은 선진국들이 인구감소로 인해
노동력 부족 문제가 심각하며 위험 수작업을 대체할 방안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PTS와 같은 행동지능형 로봇 서비스를 사람이 진입할 수 없는 위협 현장 작업과 고된 수작업에 적용하여,
인간과 로봇이 상생하는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고자 출시하게 됐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