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빌더에이아이(Rebuilderai Inc., 대표 김정현)는 오는 4월 24일(목)부터 26일(토)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2025 월드IT쇼(World IT Show 2025, WIS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리빌더에이아이는 카이스트 출신의 CEO와 CTO가 설립한 AI 기술 스타트업으로, AI 디자인 솔루션과 생산 자동화 기술을 선도하는 VRING-ON 서비스를 통해 AI와 산업을 통합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롯데이노베이트의 메타버스 플랫폼 ‘칼리버스’와 함께 CES 2025에 참여하여 3D 스캔 기술 및 시연을 진행한 바 있다.주력 제품인 VRIN 3D는 CES 2024에서 혁신상을 받은 스마트폰 3D 스캐닝 서비스이며, 올해는 3D 생성 기술을 기반으로 한 VRINGON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다.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자인 및 생산 자동화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통합 플랫폼 VRINGON 서비스를 선보인다.VRING-ON은 스케치 이미지만으로 최신 트렌드의 디자인을 생성해낼 수 있다. 생성된 디자인을 기반으로 실제 제품이 생산될 수 있도록 제조 공정과 연결되어 제공된다. 리빌더에이아이 관계자는 “VRING-ON은 패션 시장으로 시작하지만 향후 산업디자인 등 유사한 디자인-생산 파이프라인 내에서 혁신적인 AI 파이프라인을 공급할 것”이라며 “생성AI를 디자인에 특화해 디자인 데이터와 용어를 학습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글로벌 패션 브랜드사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도입하고 생산라인과 연동된 통합 플랫폼으로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매출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한편, ICT 종합 전시회인 WIS 2025에서는 △AI & IoT 기술 및 플랫폼, 이음5G, 유무선 통신 기술 및 네트워크, 클라우드 & 빅데이터 등 ICT Convergence △디지털 트윈 & 메타버스 △스마트 리빙 및 헬스케어 △로보틱스 △자율주행과 친환경 모빌리티, UAM 등 Intelligent Mobility △블록체인 및 보안 △양자정보기술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제품들을 선보인다.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