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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샷, 2025 월드IT쇼서 VR 기반 직업훈련 플랫폼 ‘두드릴’ 공개한다... “교육·훈련 콘텐츠의 새로운 표준 제시할 것”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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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리모샷

3D 콘텐츠 및 디지털 트레이닝 플랫폼 전문 기업 주식회사 리모샷(대표 정상훈)은 오는 4월 24일(목)부터 26일(토)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월드IT쇼 2025(World IT Show 2025, WIS 2025)’에 참가해 자사 직업훈련 VR 플랫폼 ‘두드릴(DoDrill)’을 선보인다.


2018년에 설립된 리모샷은 VR/AR, 메타버스, 멀티유저 플랫폼, 웹개발, 디지털 아카이브, 3D 스캔, HW 융복합 등 7개 핵심 기술 영역을 바탕으로 3D 기반 콘텐츠 개발에 특화된 기업으로, 기획부터 프로그래밍까지 전 제작 과정을 직접 수행하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산업과 공공영역에 솔루션을 공급하며 시장을 선도해왔다.

리모샷의 대표 플랫폼 ‘두드릴(DoDrill)’은 실사 3D 그래픽과 전문가 시나리오 기반의 직업 교육 및 훈련용 VR 콘텐츠다. 현재 과학수사, 전기차 정비, 노인재활, 욕창관리, 아나필락시스, 심정지, 12유도 심전도, 응급분만 등 의료 및 산업안전 분야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추가 개발도 진행 중이다.

두드릴은 멀티플레이 기능, PC/모바일/HMD 단독 구동 지원, 다국어 지원(한국어, 영어, 일본어, 태국어, 중국어 등)을 통해 교육 현장에 맞는 유연한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다양한 디바이스에 최적화되어 있고, LMS 연동과 스탠드얼론 운영도 지원하여 경제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제공-리모샷 

리모샷은 설립 이후 경찰청, 대한민국육군, 국립중앙의료원 등과 함께 공공부문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원광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 동의대학교 등 교육기관과도 활발히 협업해왔다. 또한 대전시립박물관, 외솔기념관, 전주역사박물관 등 문화유산기관들과 함께 디지털 아카이브 프로젝트도 진행하며 폭넓은 산업 적용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2024년 3월에는 태국 PANUS사와 전기차 정비 VR 콘텐츠 관련 MOU, 10월에는 멕시코 내무부와 과학수사 VR 콘텐츠 수출 협력 MOU를 체결하며 글로벌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리모샷은 두드릴 콘텐츠의 실시간 데모를 진행하며, 콘텐츠 계약 체결, 바이어 발굴, 공동 개발 논의 등 B2B 기회를 창출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3년간 전시회 및 국제 교류를 통해 네트워크를 구축한 태국 시장을 중심으로 콘텐츠 수출과 협력사업 확대를 추진 중이다.

리모샷 관계자는 “이번 월드IT쇼 참가를 통해 국내외 바이어들과 새로운 협업 기회를 모색하고, 직업훈련 교육의 패러다임을 혁신하는 VR 플랫폼의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글로벌 협력을 통해 교육·훈련 콘텐츠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ICT 종합 전시회인 WIS 2025에서는 △AI & IoT 기술 및 플랫폼, 이음5G, 유무선 통신 기술 및 네트워크, 클라우드 & 빅데이터 등 ICT Convergence △디지털 트윈 & 메타버스 △스마트 리빙 및 헬스케어 △로보틱스 △자율주행과 친환경 모빌리티, UAM 등 Intelligent Mobility △블록체인 및 보안 △양자정보기술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제품들을 선보인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