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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타큐브, WIS 2026서 초소형 AI 데이터센터 ‘NANODC’ 공개... "데이터센터 수출형 모델로 글로벌 확장"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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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타큐브(대표 조정현)는 오는 4월 22일(수)부터 24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2026 월드IT쇼(World IT Show 2026, WIS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초소형 탈중앙화 AI 데이터센터 솔루션과 온프레미스 AI 서버, AI 에이전트 단말기 등 자사의 통합 AI 인프라 전략을 공개할 예정이다.


주식회사 제타큐브는 2022년 설립 이후 초소형·고밀도 탈중앙화 데이터센터 구축을 전문으로 성장해 온 기업이다. 전국 5개소, 220랙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구축했으며, Web3 기반 Filecoin 스토리지 사업을 시작으로 AI 인프라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해 왔다. 현재는 AI 데이터센터 구축부터 엣지 AI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엔드투엔드(End-to-End)’ AI 솔루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주력으로 선보일 제품은 세계 최초로 공개한 초소형 데이터센터 어플라이언스 ‘NANODC’이다. ‘NANODC(나노데이터센터)’는 단 한 대의 장비로 전력, 냉각, 통신, 모니터링 등 데이터센터의 핵심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올인원 솔루션으로, 약 3평 공간에 고밀도 AI 데이터센터 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NANODC’는 단일 랙에 최대 20,000TiB 스토리지와 48개 GPU 구성이 가능한 초집적 설계를 통해 고성능 GPU 컴퓨팅 자원을 안정적으로 제공한다. UPS, 배터리, 공조, 모니터링 시스템을 일체형으로 구성해 설치와 운영을 단순화했으며, 저전력 설계를 적용해 용량 대비 우수한 에너지 효율을 확보했다.

또한 제타큐브는 온프레미스 AI 서버 ‘SAI(System to AI)’도 함께 선보인다. AMD EPYC Turin 기반 서버에 NVIDIA H100, A100 등 최신 GPU를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으며, 외부 클라우드 연결 없이 완전 오프라인 환경에서 LLM을 구동할 수 있다. 내부망 전용 운영과 암호화 저장·전송 체계를 통해 기업 데이터 유출 위험을 원천 차단하는 것이 강점이다.

이외에도 AI 에이전트 전용 단말기 ‘NANOCUBE’와 저작권 관리 기반 영상 제작 플랫폼 ‘LAPIS’, 1인 스튜디오 장비 ‘LAPIS-Studio’ 등 다양한 AI 제품군을 공개한다. 제타큐브는 2025년 삼성 SDI 오창 사업장에 SAI 서버를 납품했으며, 홍콩과 태국 등지로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공조 일체형 신형 NANODC는 해외 바이어들과 수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에서 제타큐브는 NANODC 기반 AI 데이터센터를 통해 저렴하고 안전한 GPU 연산 자원을 제공하는 ‘데이터센터 수출형’ 모델을 강조할 계획이다. AI 인프라가 부족한 국가에서도 복잡한 대형 인프라 구축 없이 독립적 AI 운영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을 적극 알릴 방침이다.


조정현 대표는 “NANODC는 단순한 장비가 아니라, 각 국가가 자국 데이터를 외부 유출 없이 안전하게 학습·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인프라 플랫폼”이라며 “홍콩과 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중앙아시아 등 AI 데이터센터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으로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 진출 과정에서 현지 데이터센터 운영과 확장을 함께할 파트너 확보가 가장 큰 과제”라며 “각국 환경에 최적화된 협력 모델을 구축해 NANODC와 SAI, NANOCUBE, LAPIS를 결합한 글로벌 초소형 탈중앙화 AI 데이터센터 클러스터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